월요일이 사라졌다 What Happened to Monday (2017) 결말

식량난이 심가한 미래 시대에 사람들은 많은 자녀를 가질 수 없었고 더 나은 미래에 다시 살아갈 기회를 준다는 명목으로 아이들을 강제로 대려다 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월요일의 할아버지는 자신의 딸이 7쌍둥이를 낳고 죽자 아이들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7명의 아이들이 한명의 사람인것처럼 각 요일을 이름으로 지어 주고 해당되는 날에만 밖에 나갈 수 있게 허용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도 7명의 자매가 모든 비밀을 공유하며 한명의 사람으로 살아가다 월요일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이 뱃속의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월요일은 자신의 다른 자매들을 아이들을 잡아다 냉동시키는 프로젝트의 책임자 니콜레트 케이맨(Glenn Close)에게 넘겨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임신한 쌍둥이들과 함께 살게 해 준다는 조건으로 의회 선거 운동을 위해 많은 돈을 케이맨에게 송금했습니다.

남은 자매들은 살아 남기 위해 격렬하게 싸우고 그 와중에 케이맨이 아이들을 냉동하는 대신 화장해 죽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은 살아남은 화요일과 목요일에게 그녀의 쌍둥이들을 부탁하고 죽게 됩니다.

케이맨이 대중을 기만하고 아이들을 죽여왔다는 것이 밝혀져 이에 대한 법안은 폐지되었습니다. 월요일이 왜 자신들을 팔아 넘겼는지 알게된 화요일과 목요일은 날짜로 된 이름 대신에 자신이 고른 이름으로 월요일이 남긴 쌍둥이들과 그들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허용되었습니다. 카이맨은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