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고 있던 부부 (Jennifer Garner 와 Joel Edgerton)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 하고 그들은 자녀가 있었다면 어떤 모습을 원할지에 대한 희망사항을 작성하고 그것을 정원에 묻습니다.
그 아이, 티모시 (CJ Adams)는 폭풍우가 몰아친 후에 다리에 나뭇잎이 돋아 난 상태로 나타납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인생에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날때 마다 나뭇잎은 낙옆이 되어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게됩니다. Timothy의 아버지가 일하고 있는 공장이 문을 닫게 되는 일이 생기자 티모시는 엄마 아빠에게 목재 대신 나뭇잎으로 연필을 만드는 영감을 주고, 결국엔 마을의 주요 소득원이였던 연필공장을 구하게 됩니다.
공장을 구한후 집에 도착해서 다리에 있던 마지막 나뭇잎이 사라 졌다고 말하고 떠나야한다고합니다. 시끄러운 천둥 소리가 들리고, 불이 꺼지고, 티모시는 그들이 최고의 부모였다고 말하면서 사라집니다.
다음 장면은 입양 기관이 입양을 위해 릴리(Lillie)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를 데려다 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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