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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urt Locker (2008)

영화의 시작에서 목숨을 잃은 EOD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폭발물 제거반) 의 팀장 탐슨 Thompson (Guy Pearce)의 자리를 대신해 제임스 중사 Sgt James (Jeremy Renner)가 이라크로 오게 됩니다. 그는 이라크에서 3인 폭탄 처리반의 일원이고 매일 매일이 새로운 모험이며 자신감이 넘치는 폭탄 베테랑입니다. 우리는 이 폭탄 처리반이 제대까지 몇일남았는지 끊임없이 상기시켜줍니다.

그는 처음 현장에 오자마자 무인로봇으로 먼저 탐사를 하자는 샌본 하사의 조언을 무시하고 홀로 폭탄으로 걸어들어가 해체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독단적인 판단과 행동을 이어나갑니다. 

제대가 몇주 남지 않은 상황에서 그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서 처리반의 막내가 거의 죽게 되고 그는 이라크에서 본국으로 송환됩니다.
그리고 제대가 2일 남았을때 온 몸에 폭탄을 두른 이라크 시민을 만나게 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그 사람의 몸에서 제임스는 폭탄을 성공적으로 제거하지 못하고 폭탄과 함께 터져 죽을 뻔합니다.

시간이 조금 흐른후 제임스는 집에 돌아가 그의 아들과 여자 친구 (Evangeline Lily)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아들에게 지금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들이 나중에 자라고 나면 그렇게 특별하지 않게 될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오직 한 가지만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제임스는 다시 이라크로 돌아가 또 다른 폭탄을 찾아 거리를 걸어가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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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oriBo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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