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미믹(Mimics)라고 불리는 외계인에 의해 공격을 받고 유럽의 대부분을 이미 점령당했습니다. 케이지Cage (Tom Cruise)는 외계인과 맞서 싸울 군대의 모병관으로 일하다 브링햄 장군에 의해 최전선으로 차출 됩니다. 전투 경험이 없는 케이지는 전투중 알파 (Alpha)라고 불리는 매우 희귀 한 미믹의 피로 덮여 죽고 나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얻습니다. 알파는 Mimics의 "중추 신경계" 역할을 하며, "뇌"는 오메가라고 불리며, 이는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의 원천으로 그들을 무적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얻은 케이지는 한때 알파의 피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었던 브라타스키 Vrataski (Emily Blunt)와 함께 전투 훈련을 하며 오메가를 파괴해 전쟁을 끝낼 계획을 세웁니다. 실패 할 때 마다 자기 자신을 죽여 시간을 되돌리는 케이지는 브라타스키가 죽지 않고는 더이상 나아갈 수 없는 한계점에 도달하고 브라타스키와 함께 가지 않고 자기 혼자 가서 오메가를 죽이려고 합니다. 브라타스키를 따돌리고 오메가가 숨어있다고 생각한 댐으로 간 케이지는 실패하고... 다시 브라타스키와 상의한 후 댐은 외계인이 케이지를 잡기 위한 덫이였다고 결론을 맺고 외계인을 연구하고 있던 카터가 계발한 장치로 케이지를 이용해 알파와 오메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해킹해 들어가 다시 위치를 파악하려고 합니다.
그 장치는 런던에 있었고 그 장치를 찾아오는 과정에서 오메가의 위치는 밝혀내지만 차 사고로 인해 케이지는 정신을 잃고 깨었을 때는 이미 수혈을 받아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상실한 후 였습니다. 이제는 시간을 되돌려 다시 살아날 수 없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스콰드 제이와 그동안 끝없는 삶과 죽음 속에서 터득한 외계인데 대한 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작전을 계시합니다. 외계인으로 가득한 파리에서 르부르 박물관에 도착하기까지 스콰드 제이는 모두 전사하고 케이지과 브라타스키만 남았습니다. 그들은 이번에 죽으면 다시 살아 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마지막으로 키스를 나누고는 작전을 시작합니다. 브라타스키는 죽으면서 알파를 유인해 내었고 케이지는 폭탄을 터트려 오메가와 함께 죽습니다.
오메가와 함께 죽으면서 오메가의 피가 다시 케이지를 덮고 그는 다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가 다시 깨어난 곳은 런던, 브링햄 장군은 설명할 수 없는 일이 파리에서 일어났고 미믹은 더이상 힘이 없어졌다고 발표합니다. 시간이 되돌려 졌기 때문에 모든 스콰드 제이는 살아났고 무슨일이 일어 났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영화는 케이지가 다시 브라타스키를 만나는 것으로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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